아들과 함께 버스여행의 마지막에 들른 오!닭꼬치이다. 아빠의 주문이 들어와서리...
여기는 신창동지점이다. 수제 냉장 닭꼬치만을 사용하여 품질과 맛이 뛰어나다고 써있다. 메뉴판에
신메뉴도 있다. 닭무릎연골, 통삼겹살, 닭안창살
주인장의 허락을 받아 찍었다.
이때가 오후 6시경이었는데, 가족단위 구성으로 삼삼오오 테이블에 가득 차있고, 포장 대기하던 우리는 들어오는 매장식사 손님들을 위하여 결국에는 밖으로 나가 있었다. 대기시간은 약 20분 정도였고..
오닭꼬치에서 다양한 메뉴와 한잔 어때요? 술을 즐겨한다면 진짜 다양한 메뉴와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음료, 주류 코너
덕릉로60가길 이라고 바닥에 써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동네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고, 매장방문은 아는 사람들만 올 수 있을 듯 싶다.
우리는 매운 것을 잘 안먹는 사람들.. 소금구이 네줄.. 파를 안먹는 아들도 잘 먹는다.
닭살은 쫀득한 부위살로 재료가 충분하고 잘 익어 파도 맵지 않고 맛있게 잘 먹었다.